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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복실

복실이가 우리집에 온지도 벌써 1년, 요즘에는 낮에 집을 비울시간이 많다보니 주말 낮에는 같이 딩굴딩굴 하게 됩니다 겨울이 지나고 날이 풀리니 복실이도 더운가 봅니다 화장실 앞에 발 닦는 곳인데 항상 저기에 머리를 비비며 배를 까뒤집고 야옹 한답니다. 진짜 귀여워 미칩니다 제가 노트북으로 업무 볼께 있어 문을 살짝 닫아놓으면 들어오지는 않고 저렇게 처다보고만 있다가 들어오라고 하면 뛰어 들어옵니다 진짜 귀여워 미칩니다. 복실이 근접샷 고양이를 키우면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데 우리 복실이는 되게 순한 편이더라구요 벽도 안긁고 장난끼도 많지도 않고 순한고 잠을 많이 잡니당 너무 귀엽습니다.
일상이야기(대부분 복실이)/복실이
2022. 4. 3. 14:17

벌써 22년의 1분기가 지나가고 봄을 맞이 했네요 꽃도 피고 추웟던 겨울도 지나가 옷도 가벼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침 이슬도 자주 맺히고 눈이 아닌 비를 보게 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우리가 일상속에서 비가오면 " 오늘 장대비가 내린다", "오늘 소나기가 내린다" 라는 등 비라는 표현에 다른 단어를 합쳐서 혹은 아예 다른 단어로 표현 한것이 많이 있습니다. 소나기 같은 경우에는 잘 알다시피 좁은지역에 호우가 집중이 되는 기상현상입니다 단어의 뜻은 소 - 나기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소" 라는 단어가 "쇠"라는 단어에서 유래 되어 몹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몹시내린다, 방언과 사투리에 가까운 단어 입니다 ( 소설, 소나기에서도 여주인공이 소나기처럼 왓다가 소나기처럼 감) 그외 비 종류에도 가랑비,..
일상이야기(대부분 복실이)/일상
2022. 4. 3.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