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이야기(대부분 복실이)/복실이 (1)
밴복실

복실이가 우리집에 온지도 벌써 1년, 요즘에는 낮에 집을 비울시간이 많다보니 주말 낮에는 같이 딩굴딩굴 하게 됩니다 겨울이 지나고 날이 풀리니 복실이도 더운가 봅니다 화장실 앞에 발 닦는 곳인데 항상 저기에 머리를 비비며 배를 까뒤집고 야옹 한답니다. 진짜 귀여워 미칩니다 제가 노트북으로 업무 볼께 있어 문을 살짝 닫아놓으면 들어오지는 않고 저렇게 처다보고만 있다가 들어오라고 하면 뛰어 들어옵니다 진짜 귀여워 미칩니다. 복실이 근접샷 고양이를 키우면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데 우리 복실이는 되게 순한 편이더라구요 벽도 안긁고 장난끼도 많지도 않고 순한고 잠을 많이 잡니당 너무 귀엽습니다.
일상이야기(대부분 복실이)/복실이
2022. 4. 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