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복실
경찰서와 파출소, 지구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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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다보면 경찰서를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면 파출소, 지구대, 이름이 각 각이 다르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경찰서가 가장 먼저 입니다.
시, 도에 맞게 경찰청이 있고 관할 아래에 예를 들면 구 별로 경찰서가 있게 됩니다.(이 부분은 지역별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이후 그 아래 지구대 및 파출소를 분할 하여 지역별로 배치되게 됩니다.
가장 큰 차이는 수사를 할수 없기에 민원해결, 치안유지, 순찰 등 우선시 되는 것입니다
또한 파출소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지리적 특성상 산간지역, 시골지역 등 소수인원 및 경찰서가 들어 서기 어려운 곳
에 파출소 혹은 치안센터로 명명하여 위치 하게 됩니다.
또한 경찰청 외에 해안경찰청도 존재하여 섬지역에서도 파출소 및 치안센터와 비슷하게 출장소, 파출소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대와 파출소는 밀집지역 인구가 2만명 이상 및 연간 신고거수가 1500건 이상일경우 지구대로 편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지구대와 파출소의 차이를 이해 할 수있겠죠
오늘은 경찰서의 이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경찰관 분들이 24시간 근무하시며 치안유지가 되기에 안전한 하루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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